차선 종류, 지그재그 차선, 백색 점선, 흰색 점선, 흰색, 황색, 노란색, 파란색, 청색 차선

차선 종류, 지그재그 차선, 백색 점선, 흰색 점선, 흰색, 황색, 노란색, 파란색, 청색 차선

이번 글은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가장많이보는게 차선입니다. 차선을보다보면 흰색도있고 노란색도있고, 파란색도있습니다. 또 어떤건 선이 2개 그어져있거나 점선도 있는데, 오늘은 이 차선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 해당 글은 교통 법규에따라 규정이 바뀔 수 있으니, 본 글을 읽고나서 발생하는 사고에대해서 책임지지 않으니 꼭 법을 확인하세요.

차선 종류 흰색 백색 차선, 파란색 청색 차선, 황색 노란색 차선

차선 종류

차선은 기본적으로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백색(흰색)은 같은 방향간 간격을 구분하기 위한 색깔입니다. 황색(노란색)은 서로다른 정반대방향을 구분하기 위한 색깔입니다. 청색(파란색)은 버스전용도로를 표시하기 위한 색깔입니다.

차선 종류

상황을 가정해봅시다(점선 제외) 1, 2, 3번 차선은 진행방향이 아래쪽이며, 4, 5, 6번 차선은 진행방향이 윗쪽입니다. 3번과 4번 사이에 노란선은 중앙선으로 넘으면 안됩니다. 3번 노선과 4번 노선은 버스전용차로이므로 버스만 달릴 수 있습니다. 버스가 아닌 다른차들은 1,2,5,6 4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선 종류 흰색 백색 점선 실선

흰색 차선

보통 차선은 점선과 실선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백색 점선은 차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며, 백색 실선은 차로 변경이 불가능 하다는 의미입니다.

백색 실선이 자주 나타나는 위치가 바로 고속도로입니다. 고속도로 터널, IC, JC를 보면 백색 실선이 자주나타나는데, 해당 구간은 위험하므로 차선변경을 하면 안됩니다. 보통 고속도로 터널 백색 실선을 보고도 차선 변경을 하시는데, 이때 사고가 났다면 블랙박스나 CCTV에서 백색 실선을 넘은 흔적이 있으면 일단 과실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색실선에서는 차선 변경을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백색실선에서 차선을 변경했는데, 무엇이 문제가 되냐? 하는데 점선이냐 실선이냐에 따라 과실 해석이 달라집니다. 참고로 백색 실선이 한줄이 아니라 두줄인 경우는 강력하게 차선 변경이 불가능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조금 더 응용한 다음 난이도가 있습니다.

흰색 차선

실선과 복선이 동시에 있다면, 해석이 달라집니다. 왼쪽 상황의 경우는 실선과 점선이 있는데, 점선 방향에 있는 차선은 실선쪽으로 차선 변경이 가능하지만, 실선쪽에 있는 차량은 점선쪽으로 차선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오른쪽 상황도 반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은 고속도로 IC부근에서 빠져나갈때 자주 나오는 패턴입니다.

지그재그 차선

차선이 지그재그인 경우는 횡단보도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서행하라는 의미입니다.

차선 종류 황색 실선, 점선

주황 차선

황색의 개념은 흰색(백색)보다 더 강력한 경고를 하기위한 색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황색은 진행방향의 중심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첫번째 황색 실선이 1개인 경우는 차선 침범을 금지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두번째 황색 복선(왼쪽 실선, 오른쪽 점선)의 경우는 점선에서 실선으로 일시적인 침범이 가능하지만, 실선에서 점선으로 침범은 금지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세번째 황색 복선또한 두번째와 반대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네번째 황색 실선 복선은 “절대로 차선을 침범하지 말아라” 라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갓길에 흰색 점선이 있는 경우는 주차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며, 갓길에 황색 점선이 있는 경우는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5분 이내로 일시적으로 정차는 가능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정차와 주차의 기준은 운전자가 차에 있으면 정차, 운전자가 차에 없으면 주차 입니다. 참고로 황색 점선이나 실선이 갓길에 있다면 주차나 정차의 기준에 표지판으로 나타납니다.

주황 차선

위 사진은 황색 실선이 갓길에 있으며, 표지판으로 주차금지라 써져있으니, 절대로 주차하시면 안되며, 점선이 아니기때문에 정차도 안됩니다. 만약 갓길에 황색 실선이 2개 그어진 경우라면 절대로! 주차와 정차는 금지입니다. 황색과 백색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의 대표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주황 차선

황색 두 선까지는 절대로 차선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흰색 부근에서는 유턴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재수없이 유턴 위반을 하는 케이스가 바로, 흰색 부근까지 가지 않고 주황선 위에서 유턴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로 벌금을 내는 케이스가 많으니 꼭 흰색 선에서 유턴해야합니다.

차선 종류 청색 차선, 파란색 차선, 버스전용차선, 점선

파란 차선

파란색은 “버스 전용” 이라는 의미입니다.

첫번째인 청색 실선은 출퇴근 시간에만 버스 전용차로라는 의미로 서울 기준으로 7~10시, 오후 17시~19시까지는 버스만 다닐 수 있으며, 이 시간 외와 공휴일은 일반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청색 실선에 대한 시간과 기준은 도로와 지자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내표지판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지않다면 그냥 파란선으로 안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색 점선의 의미는 일시적으로 일반차량이 진입 가능하다는 의미이지만, 백색과 황색 두 색깔과 다른건 일반차량의 지속 주행이나 주정차는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세번째 청색이 복선인 경우는 전일제 버스 전용 차로라는 의미로 서울시 기준으로 7~19시 동안은 버스만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 처럼 지자체 마다 기준이다르기 때문에 표지판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차선 종류 번외 분홍색 차선, 녹색 차선, 유도선

분홍 차선, 초록 차선

해당 패턴은 고속도로 IC, JC에 많이 나오는 패턴입니다. 분홍색과 초록색은 차선이아니라, 유도선이라고 불리는 선인데,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가는 출구가 2개가 연달아 있는경우 처음 주행하는 사람은 대체 어디서나가야해?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에서 사고가 많이납니다.

차선 종류

그래서 이런 목적지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는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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