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플레이션과 주가 그리고 부동산 이론상으로는 어떻게 관계가있을까? 스태그플레이션 투자 대비

스태그플레이션과 주가 그리고 부동산 이론상으로는 어떻게 관계가있을까? 스태그플레이션 투자 대비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라는 뜻을 갖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 입니다. 경제불황이 이어지는과 동시에 물가상승도 동시에 이어지는 현상을 일 컷는데 스태그 플레이션이 더 심해지면 그때는 슬럼프플레이션(Slumpflation)이라고 합니다.

2019년, 2020년, 2021년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세계는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전염병이기에 사람들이 모여야 하는 일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와 타격으로 경제가 침채되었습니다. 2022년 코로나가 엔데믹 상황에 접어들었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천연자원 문제부터 식량자원까지 많은 타격을 입어 물가까지 상승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경제상황

보통 정상적인 경제 상황이라면 경기가 호황상태라면 돈을 갖은 사람이 많아져 수요가 증가합니다. 수요가 증가하면 당연히 공급이 일정하다는 전제에서 물가가 상승하는게 정상이며, 반대로는 경제 불황이라면 소비 심리가 위축되 수요가 감소하여 공급이 일정하자는 전제로 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경제는 경기 호황이면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여 물가가 안정되는것을 골디락스 경제라고 부르는데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가 불황이고 소비가 위축되어도 즉 수요가 낮아져도 물가가 상승되는 최악의 상태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욱 큰 타격이 발생합니다.

물가가 상승되는 최악의 전제조건은 바로 에너지자원입니다. 석유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나옵니다. 플라스틱 뿐만아니라 현재 사람이 입고있고 갖고있는 물건 대부분 80%가 석유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에너지 자원 기반의 제품들의 가격은 에너지자원 가격과 비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되면 상대적으로 빈곤층이 더 어려울 수 바께 없습니다.

역사상 스태그플레이션은 공식적으로 근대화에서 2번이 있었습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 1997년 대한민국 IMF 및 아시아 였습니다. 당시 생활물가가 많이 상승하여 많은 사람들이 경제상황이 어려웠을 뿐더러 실업률도 높아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부동산

자 그렇다면 스태그플레이션의 상황에서 부동산과 주식은 어떻게 변할 것이며 투자 방법은 어떤게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이론상이란 이야기입니다. 경제는 돌발 변수가 많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렇게 갈꺼다 라는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

1970년, 1980년 사이 오일쇼크때 발생한 스태그플레이션 당시 소비자 물가는 25% 수준으로 급등한 반면 경제성장률은 약 6% 하락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주택 가격 변동률은 약 10~15% 하락하였습니다. 즉 과거사례만 보았을때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국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였다는건 과거 데이터 상 사실임은 맞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에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다는 과거 데이터와 동시에 말할 수 있는건 금리인상입니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에서는 주택가격이 이미 150%이상 상승하였으며 이를 막을 방법으로 금리를 인상시키고 있고 뿐만아니라 미국 금리 인상에 맞춰서 금리인상은 불가피합니다.

즉 당분간 주택가격은 내려갈 수 바께없다. 라는 예측도 가능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이 끝나고 부동산 가격을 보시면 오히려 더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금리가 인하된다면? 경제는 고무줄과 같습니다. 강하게 눌러서 당길수록 놓으면 강하게 튕겨나갑니다.

즉 현재 돈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 금리인상 시기가 부동산 바겐세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와 부동산은 5월부터 계속 언급되었었지만 생각보다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진 않고있습니다. 수요 공급도 생각은 해야겠죠. 예전이야 1인 1주택 1인 1부동산이였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과거에 여러차례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되어 1인 다주택 1인 다 부동산이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공급이 추가로 없거나 많은 물량을 갖은사람들이 시장에 매물을 내놓지 않는다면 스태그플레이션임에도 부동산 가격이 그대로 일 수 있습니다.

이런 두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겠네요

스태그플레이션 주식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주식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내려갈 수 바께 없습니다. 아니 스태그플레이션 뿐만아니라 금리인상을 발표한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코스피가 더 내려갈 수 바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코로나 시기에 금리인하로 많은사람들이 대출을 받아 주식과 암호화폐에 투자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코스피가 3,200까지 상승하였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이 현상은 대한민국 기업과 내수시장이 좋아져서 코스피가 상승한게아니라 부동산의 자금이 주식으로 흘러들어서 펌핑된 현상으로 꺼질 수 바께없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그렇다면 금리인하 전 코스피는 얼마였을까요? 순수하게 대한민국 기업 현황과 내수만 고려하였다면 박스피라고 했던 2,000~2,400구간이 현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리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다시 박스피로 추락할 확률이 큽니다. 추락보다는 제자리로 돌아간다는게 맞겠네요.

자 그렇다면 현재 2,600이라는 수치가 말도안된다고 가정하고 정상 가격인 2,400코스피로 돌아왔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이 수치는 금리가 정상으로 돌아왔을때 코스피인데 이 상황에서 스태그플레이션까지 발생한다면 일반인들입장에서는 생활물품살돈도 없는데 주식을 살 수 있을까요?

또한 1997년 IMF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을때 주가는 1996년 보다 1/2~1/3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일단 주식은 전체적으로 내려가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타격을 입는 분야는 생활물품, 생활 용품 생활과 관련된 부분에서 타격을 입지만 그 용품을 만드는 에너지, 자원, 원자재 라면 오히려 원재료 값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할 수 바께 없겠죠?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가 늘 쓰던 플라스틱 용기가 1천원이라고 가정했을때 2천원으로 올라도 안쓸까요? 이미 우리 생활에 녹아있는 제품이라 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주가, 주식은 내려가겠지만 그 안에서 도전해볼만한 테마가 자원, 에너지, 원자재 관련 주식들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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