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가 순위, 한국보다 물가가 비싼 국가 TOP 10, 싼 국가 TOP10
세계 물가 순위에 대한 이번 글은 통계청 2022년 자료를 기반으로한 2020년 대한민국보다 물가가 비싼 국가와 싼 국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100으로 기준점을잡고 100보다 크면 물가가 비싼것이고, 100보다 작으면 물가가 저렴한 것입니다.
세계 물가 순위, 대한민국보다 물가가 비싼 국가 TOP10
- 1. 스위스(167)
- 2. 아이슬란드(147)
- 3. 덴마크(142)
- 3. 이스라엘(142)
- 5. 노르웨이(136)
- 6. 아일랜드(134)
- 7. 룩셈부르크(133)
- 7. 오스트레일리아(133)
- 9. 스웨덴(130)
- 10. 뉴질랜드(126)
세계 물가 순위 130수치까지야 조금 더 비싸네 할 수 있겠지만 167인 스위스를 보면 스위스 여행객들 대부분이 물가가 너무 높다라고 평가합니다. 빅맥세트만해도 한화로 13,000원 수준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스키장에서 맥도날드먹는것 보다 더 비싼 수준이지요.
삼겹살 또한 1근에 18,000원 수준으로 대한민국보다 30%더 비쌉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필수 용품을 빼고는 비싸다고 느껴질 가격을 갖고있습니다.
스위스, 아이슬란드, 덴마크의 특징을보면 북쪽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식량 등을 외부에서 수입할 수 바께없는 구조이며, 아이슬란드의 경우도 식비는 타 국가보다 20~30% 만큼 더 비싸다고합니다. 대체적으로 물가가 비싼 국가들은 추운지역에 있습니다. 그만큼 식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세계 물가 순위, 대한민국보다 물가가 싼 국가 TOP10
- 1. 터키(37)
- 2. 콜롬비아(49)
- 3. 폴란드(60)
- 4. 헝가리(63)
- 4. 멕시코(63)
- 6. 리투아니아(69)
- 7. 칠레(74)
- 8. 체코(77)
- 9. 라트비아(85)
- 9. 에스토니아(85)
세계 물가 순위 2022년 터키 물가는 54% 폭등하였지만 2020년 터키는 굉장히 물가가 저렴한 국가입니다. 콜롬비아가 2020년 60만원으로 한달을 누릴 수 있는 수준이였다치면 터키는 50만원으로 한달생활이 가능한 수준이였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터키는 2021년 한해만 60%이상 물가가 상승한 상태입니다.
대체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국가는 물가가 비싼 국가들보면 중위도 지역에 분포하고있으며 농사 등에 적합한 기후와 영토를 갖고있는게 특징입니다. 콜롬비아, 폴란드 등만해도 육류가 저렴한 국가입니다. 그러나 물가가 저렴한 국가들은 물가가 비싼국가들보단 생소한 국가들이 많습니다. 물가 뿐만아니라 국민의 소득 수준도 낮은게 특징이지요.
이번 글을 통해서 물가가 안정될려면 식량을 자급자족해야한다는 것과 식량을 재배할 수 있는 면적이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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