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술버릇, 술주정

※본 글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재미로만 봐주세요.

MBTI 술버릇이 다르다는거 아시나요? 사람이 술을먹으면 본능이나 진심이 나온다고합니다. 저 또한 술먹고 이런 진심과 본능을 실토했다가 많은 일들이 있었죠. 이번 글은 MBTI별 본능이 술주정이나 술버릇으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재미로 보는 것이기에 분명히 아닌 사람도 있음을 밝힙니다.

ISFP

ISFP는 술이들어가면 조심해야하는 유형입니다. 그동안 쌓인 서운한것들을 폭발해서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ISFP에게 잘못한 일이 있다만 미리 사과하거나 쌓이지 않게해야합니다.

ISFJ

ISFJ는 마더테레사 유형으로 취한 친구들이 있으면 챙겨주느라 바쁩니다.

ISTP

ISTP는 술먹으면 친구 안먹으면 어사 유형입니다. 술이 들어가면 처음본 친구들에게도 애정을 뿜어내지만 다음날 술이 깨면 언제그랬냐는듯 조용해집니다.

ISTJ

ISTJ가 취하면 남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조용히 집에갑니다.

INFP

INFP는 ISTP와 마찬가지로 술먹으면 친구 안먹으면 어색한사이유형입니다. 때문에 대학교 생활까진 핵 인싸일지몰라도 사회생활로 접어들면 대학교때 술마신 친구들 98%를 안만납니다.

ESTJ

ESTJ는 잘 놀다가 갑자기 정색합니다. 그 정색하는 이유는 갑자기 텐션이 떨어졌거나, 기분이 상했거나하는 경우인데 자기 자신이 왜 그러는지 원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STP

ESTP는 1차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2차까지 다 계획하고 예약까지 합니다. 꼼꼼한 ESTP라면 이미 메뉴별로 계획까지 다 짰을 것입니다.

ESFJ

ESFJ는 갑자기 나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온다거나 흡연하러 나갔는데 다른데 꽂힌다던가 갑자기 무언가를 사갖고옵니다. 이런 경향들은 아이스크림뿐만아니라 달달한거나 깔라만시와 같이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킬 수 있는 경향입니다. 이 친구들 손에 신용카드가 있다면 도라에몽 주머니 마냥 맛있는 음식들이 나올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