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자금 지원, 창업 아이템 지원 사업, 인건비 지원사업, 창업 아이템 개발, R&D 지원 사업, 연구 장비지원, 창업 공간, 창업 사무실, 창업 마케팅 비용 지원
창업 초기자금 지원, 창업 아이템 지원 사업
정부지원사업 자금 중 창업 초기자금을 지원하고 인건비로 활용가능하며, 창업 아이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주는 대표적인 사업은 1. 예비창업패키지, 2. 초기창업패키지 2가지가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의 차이는 예비창업 패키지는 아직 법인을 설립하지않은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지원해주며, 초기창업패키지는 사업자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들은 매월 1~4월 중 공고가나며, 관리기관은 창업진흥원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의 자금은 시제품 제작, 사업화지원, 창업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특화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창업기업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제공하거나 창업 멘토를 붙여 전담 컨설팅을 시켜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건비 지원사업, 고용인력 자금 유지
기업이 성장을하려면 창업 멤버가 있어야하고, 창업 멤버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려면 인건비 즉 월급을 지급해야합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마케팅이나 창업 자금만하더라도 자금이 빠듯합니다. 그렇기에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소개해드립니다.
1. 중소기업연구인력지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해당 사업은 이공계 연구인력을 채용했을때 연봉의 1/2을 지원해주는 “신진연구인력채용지원”사업과 이공계출신 고경력 또는 공공연구인력 파견인력의 연봉 1/2을 지원해주는 “고경력연구인력채용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본 사업에 선정된다면 제한된 범위 안에서 연봉의 절반을 지원해줍니다.
참고 글 정부인건비지원사업, 중소기업 인건비 지원, 신진연구인력채용지원, 고경력연구인력채용지원, 소재부품장비연구인력채용지원, 공공연연구인력파견지원
2. 고용창출장려금-청년추가고용(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고용한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상으로 청년 1명당 연간 900만원을 3년간 지원합니다. 단, 전제조건은 지속적으로 신규채용이 있어야 이 지원금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창업 아이템 개발, R&D 지원 사업
창업 아이템 개발, R&D 지원 사업으로는 널리 알려져있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이 있습니다. 디딤돌이 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바께없고 경쟁률이 높은이유는 자유공모라는점과 기업이 지원하기에 조건이 까다롭지않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연간 1.5억을 지원해줬지만 2022년부터는 1.2억 수준의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 선정이된다면 크게 1. 연구장비비용, 2. 인건비, 3. 각종 사무용품 및 출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년 도전하는 사업입니다.
관리기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공고는 매월 1~3월에 1차, 추가 예산을 배정받으면 4~5월에 2차 공고가 납니다. 그러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은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 추천드리고 싶은건, 지방기업이라면 “지역특화산업”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각 지역별로 특화 산업이라는게 지정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매년 2월에 공고가 발생합니다.
지역특화산업은 해당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고용창출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디딤돌사업보다 지원자금이 더 큽니다. 아래 이미지는 예시로 대전지역에서 지원하는 분야와 지원금 수준입니다.
연구 장비지원, 창업 공간, 창업 사무실, 창업 마케팅 비용 지원
창업과 관련되어 창업 공간, 사무실, 마케팅비용, 전시회지원은 큰 사업단위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심하게 살펴봐야하는 부분이 바로 “테크노파크”입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전국에 19개 테크노파크가 있는데, 테크노파크의 역할은 지역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테크노파크에서는 수시로 지역별 주력 사업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 입주, 사무실입주, 마케팅, 기술이전료, 멘토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통상 4~5월에 많은 사업이 쏟아지는데, 매년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 이 사업이다라고 콕 찝어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테크노파크에서 이런부분을 지원해준다는점은 알아두시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합니다.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먹는다는 말 처럼, 정부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발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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