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별 오징어게임에 참가하면 우승자는 누구일까?

※본 글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으면 맞는거고 틀리면 틀린겁니다.

이번 글은 MBTI별 오징어게임에 참가한다면 과연 누가 우승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SFJ

MBTI ESFJ는 정의감이 높은 유형으로 오징어게임에 참가했다간 오히려 밤새 오열하다가 시끄러워서 칼맞기 좋은유형입니다. 역시나 게임에 집중하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ESFP

MBTI ESFP는 서프라이즈를 좋아하지만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할려는 성격이기 때문에 주최측에게 항의하다가 게임 거절로인해 빠르게 총상을 당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ISFP

MBTI ISFP는 겸손하며 선택장애가 있는 유형으로써 이런 게임에 참가하면 매우 불안해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복치 멘탈로 오래버티지 못할것입니다.

ESTJ

고집이 쎌 뿐더러 언변도 잘하는 유형이라 정치질을 잘하는 유형입니다. 상황에따라 적군도 아군도될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의 입장이라면 믿으면 안되는 유형입니다만 얄밉게도 생존확률이 높은 MBTI입니다.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 가능하지만 우승의 여부는 본인 능력에 달렸습니다.

ESTP

MBTI ESTP는 즉흥적이며 눈치도 빠르고 놀고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우승여부는 신체능력에 달렸습니다. 그러나 오징어게임의 모든 게임을 잘 즐길것이며 초반에 죽어도 후반에 죽어도 자기할일은 다하고 죽을 유형입니다.

ENFP

사교능력이 뛰어나지만 물건간수를 잘 못하는 유형이라 오징어게임 명함을 받아도 명함을 잃어버려서 참가하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ENTJ

불도저와 같으면서도 적극적인 유형이자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유형입니다. 아마 오징어게임속 인물로보자면 한미녀가 될 확률이 큽니다. 첫게임이 끝나고 보내달라고 온갖 사연들을 말하면서 연기를 하였지만 마지막엔 덕수를 끌어안고 자살합니다.

ENFJ

MBTI ENFJ는 언번과 리더십이 높은 유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줄다리기와 같은 단체전에서 총대매다가 함께 죽을 확률이 큰 MBTI입니다.

ENTP

비아냥거리다가 죽을확률이 큰 MBTI로 오징어게임속 인물과 비교하자면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게임에서 처음 죽은 인물 다음에 비아냥거리다가 진짜 사망한것을 보고 도망가다 죽은 인물입니다.

ISTJ

가치관과 자기자신을 매우 신뢰하는 유형이므로 오징어게임과 같이 목숨이 오고가는 게임이라면 오히려 게임에 집중하고 아무도 믿지 않는 성격으로 인해 혼자 빡겜해서 이길확률이 높습니다. 그나마 오징어게임에 조상우가 이런 유형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버프로인해 성기훈은 원래 초반에 탈락하는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ISTP

애초부터 마이웨이기질이 강한유형이면서 적은노력대비 큰 결과를 원하는 유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나 참가했을때 우승 후보로 꼽힐 수 있는 MBTI지만, ISTP의 단점이 게으르기 때문에 게임에 애초부터 참가할지는 의문입니다. 오징어게임참가 전화를 해도 본인이 자다가 차를 못탈 확률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