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표, 경기선행종합지수, 경제종합지수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경기선행지표, 경기종합지수(경기선행지수)란? 3-6개월 후의 경기흐름을 참고하기위핸 종합 지표로 7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 건설수주액
- 재고순환지표
- 경제심리지수
- 기계류 내수출하지수
- 수출입물가비율
- 코스피지수
- 장단기금리차
경기선행지표를 구성하는 7개의 구성지표를 가공하여 산출한 경기선행지수를 해석하는 방법은 6개월 정도 하락하면 경기가 나쁘다라 해석할 수 있으며 반대로 상승하면 경기가 좋다고도 판단할 수 있으며 선행 종합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팽창, 그 이하면 하강이라는 뜻이며 만약 지표가 100이하였다가 상승되면
경기가 침체에서 회복하는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경기선행지수는 e-나라지표에서 볼 수 있다.
최근 1년간 경기선행지표를 보면 경기가 회복되고있다. 그래프를 보면 동행지수 순환 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 변동치가 있는데, 동행지수는 현재 수치를 말하며 광고업생산지수, 소매판매액지수, 비농림어업취업자수 등과 같이 국민경제 전체의 경기변동과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임을 말하며 선행지수는 앞으로 경기도향을 예측하는 지표로 구인구직비율, 건설수주액, 재고순환지표 등 앞으로 일어날 경제현상을 미리알려주는 9개의 지표들의 움직입니다.
참고로 1995년 선행종합지수는 42, 동행종합지수는 39 수준이였다. 2000년대 초반엔 59,3과 59.7을 기록하였으며 2007~9년대에는 79, 80 수준이였다. 2010년대 초반에는 100을 웃돌다가 2020년대에는 90~100수준이다.
최근 지표를보면 동행지수과 선행지수 괴리는 차이가존재하는데, 실제 경기가 2020년 4월보단 회복되어지고있지만 2021년에는 주춤하고있다. 그래도 1년전에 비해서는 경기가 조금은 회복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번에는 이 경기종합지수의 요소 7개를 각각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래 모든 자료는 통계청 KOSIS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건설수주액
건설수주액은 건설업체가 발주자와 체결한 공사계약액을 말한다. 즉 건설산업이 얼마나 활발한지의 지표라고도 볼 수있다.
재고순환지표
재고순환지표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시장으로 물건을 내보내는 출하의 증가율이다. 즉 기업이 만든 물건이 기업들한테 얼마나 팔리고있는지에 대한 지표로 재고가 없다면 그만큼 소비가 활발하다는 이야기다. 2021년 2월 기준 2.4p이다.
경제심리지수
경제심리지수는 기업과 소비자 모드를 포함해서 민간의 경제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2003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수치를 평균으로 100을 넘으면 경제심리가 긍정적인 의미이며 100을 밑돌면 과거 경제 평균보다 못하다는의미다.
기계류 내수출하지수
기계류 내수출하지수는 설비용기계류에 해당하는 99개의 품목을 기준으로 내는 지수로 설비투자동향을 확인 할 수 있는 지표다. 참고로 통계청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2021년 3월 -4.2p을 기록하고있다.(2021년 1월 -1.1p, 2020년 11월 2.7p)
수출입물가비율
수출입물가지수는 수출 및 수입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수입원가 부담파악, 수출입물가지수의 상호비교를 통한 교역조건 측정 및 실질 GDP 산출을 위한 수출입액 디플레이터로 활용된다.
해석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수출>수입인 경우는 국내에서 벌어드리는 수익이 상승하는것이며, 수입>수출인 경우는 반대의 경우다. 최근 2021년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비등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코스피지수는 말 그대로 국내 코스피를 종합한 수치이다.
장단기금리차
장단기금리차는 말 그대로 장기적인 금리와 단기적인 금리의 차이를 말한다. 그러나 중요한 지표다. 장단기금리차는 시장이 경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유용하기 때문이다. 장단기 금리차가 적다면 경제성장률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코로나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제로금리로 수렴하고있는데, 이렇게되면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는 줄어들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흘러들어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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