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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중 최초로 블록체인이 도입된 화폐로 이때부터 가상화폐시대에서 암호화폐 시장으로 넘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 1월 사토시 나가모토라는 가명을쓰는 일본인이 C++ 언어로 개발하였습니다. 사토시 나가모토는 지금까지 밝혀진적이 없는 사람(신원미확인)입니다. 그의 암호화폐 지갑에는 약 100만개의 비트코인이 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2021년 11월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379조원이며, 총 발행은 21,000,000개 입니다.

비트코인의 목적은 순수하게 현실의 돈을 가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적을 갖고있으며, 실제 화폐가 갖고있는 화폐의 가치와 변질이 불가능한 가치를 갖기위해 블록체인이 도입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은 서버 기능을 분산화시키는 기술로, 실제 은행에서 자신의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나아가는 시스템으로 시스템 환경에서의 합의에 의해 거래데이터를 관리합니다.

블록체인의 원리는 아래 주소를 참조해주세요.

https://kasper1030.tistory.com/208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비트코인을 채굴할때 기존에는 보상을 10개를 주었다고하면, 일정기간 주기로 보상의 개수가 1/2씩 줄어드는데 이것을 반감기라고합니다. 이런 개념은 수요-공급 법칙에도 적용되는데, 공급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상승하는것 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비트코인 호재, 비트코인 전망

JP모건은 비트코인이 14만 6,000달러(1억 7,200만원)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물론 과거부터 비트코인이 몇만 달러에 이를것이라고 전망하였지만, 전망이 발표되고 한참 몇년 지나서야 상승하기 시작해서 맞췄다고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믿으면 사는것이고 안믿으면 사지 않는것입니다. 여러분 비트코인으로 돈을 엄청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지만 주변에 그런 인물이 있나요? 물론 있으면 있겠다만, 잃은사람이 더 많지않을까요?

암호화폐는 투기이자 도박이라고 보는 관점에서는 주식처럼 실체가 없기 때문에 투기라고합니다. 그치만 한가지 확실한 이야기는 ETF가 거론되고있고 승인기대감 그리고 일부 증권에서 ETF를 통한 상품들이 등장하고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들고있는 천원짜리 지폐가 달러를 기준으로했을때 천원의 가치를 크게 훼손하지 않는것 처럼 대중화되려면 가격이 우선적으로 안정화되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