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대체불가능 토큰 뜻, NFT는 메타버스 경제의 핵심, 이더리움과 NFT

NFT 대체불가능 토큰 뜻, NFT는 메타버스 경제의 핵심, 이더리움과 NFT

NFT, 대체불가능 토큰

요즘 코인 소개글만 올렸는데, 간만에 무거운 내용을 쉽게 전달하려고합니다. 바로 NFT입니다.

요즘 NFT 라는 용어가 많이 보이는데, 이해하기란 어렵죠. 더군다나 컴퓨터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았다면 블록체인을 이해하기도 어렵지요. 이번글은 NFT 가 무엇인지 용어 하나하나 정리해볼 것이며, 더 나아가 NFT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소개드릴까합니다.

NFT 란, 대체불가능 토큰이란, NFT가 왜 중요한가?

사전적인 정의를 먼저내리지 않겠습니다 NFT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소개 해보겠습니다. 암호화폐는 스마트 컨트랙트 즉 스마트 거래 라는 개념이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코인이 이더리움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예시로 들어봅시다.

일단 스마트라는걸 빼고 컨트랙트(=계약)이란?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 계약 맞습니다. 현실에서 예시로 들어보자면, 내가 물건을 사는 대신 구매처에 돈을 지불하는 행위가 계약이죠. 내가 집을 사기위해 돈을 지급하고, 집 소유권(등기권리증)을 받는 행위도 계약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핸드폰을 샀고, 이 핸드폰에 대해 할부나, 일시불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이것도 계약이지요.

NFT

계약은 여러분들도 쉽게 알죠? 스마트 계약은 저 계약들을 블록체인화 시킨게 바로 스마트 컨트랙트(스마트 계약)입니다. 실제 계약에는 돈에대한 가치가 있는 물건을 교환하는 행위가 계약이고 이를 위해 계약서, 영수증 등이 증빙이 되겠지만 가상 세계에서는 계약서나 영수증 등 계약을 증빙할 증거가 없습니다.

이 증거를 바로 암호화폐로 할 수 있는것입니다.

내가 누구에게 물건을 받는 대가로, 돈을 송금하는 계약을 암호화폐라는 계약서에 프로그래밍화 된게 바로 스마트 계약입니다. 그래서 암호화폐를 까보면 트랜잭션 정보와 주소등이 있는것이지요. 이더리움은 이런 계약과 계약에 대한 증빙에 특화된 코인입니다.

이런 스마트컨트랙트 행위가 끝나 나온 결과물이 바로 ‘토큰’입니다. 토큰 안에는 계약 조건과 계약에 따른 대가(파일, 이미지, 계약에 대한 권리 등)이 저장이됩니다. 이런 토큰들은 당연히 여러개 발행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만 발행할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단 하나만 발행한 토큰을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단 한개의 계약만을 위한 토큰의미하는 것이므로, 이 토큰을 대체할 수 있는것이 없어 이런 명칭이 붙은것입니다. 한가지 예시를 들자면, 이삭줍는 여인들이라는 그림은 세상에 단 하나바께 없는 그림입니다.

NFT

이 그림을 복제해 모조품을 여러개 찍어낼 수 있죠. 쉽게 이야기하면 토큰을 여러개 발행하는 행위입니다.그러나 이 이삭줍는여인들 그림의 진품은 세상에 단 한개뿐입니다. 만약 이 이삭줍는 여인들을 가상화해서 계약한다고하면,

블록체인에 그림의 이미지(진품)과, 진품 증명서, 소유 증명서 등 이 그림이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그림이다라는 증빙서류가 실려 토큰으로 발행될 것입니다. 모조품에 대한 토큰은 어떤 형태로 여러개 찍어낼 수 있지만, 진품에 대한 토큰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즉 ‘대체 불가능한 토큰’ 뿐입니다.

NFT 가 중요한 이유, NFT와 이더리움의 관계, NFT와 메타버스

가상 세계에서 화폐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희소성’이 필요합니다. 토큰을 여러개 찍어낸다면 희소성이 없지만, 단 하나의 토큰이라면 희소성이 높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세계의 경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NFT가 중요한 것입니다.

NFT와 함께 이더리움이 주목받는 이유는 암호화폐는 다양한 목적에 의해 발행됩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계약)’ 을 위한 목적을 갖고 그에 따라 설계된 암호화폐이므로, NFT를 위해서는 이더리움이 중요할 수 바께 없습니다. NFT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메타버스’ 입니다. 바로 암호화폐로 예를들겠습니다.

모스코인은 실 세계의 랜드마크를 가상화하고, 이 랜드마크를 거래하면서 꾸밉니다. 꾸민 랜드마크는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포캣몬 고 처럼 볼 수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는 가상 부동산 토큰으로 부동산을 사고팔고하기 위한 코인입니다. 두 녀석의 공통점은 ‘소유’입니다. 모스코인은 ‘가상화된 랜드마크’를 소유하고, 디센트럴랜드는 ‘가상부동산’을 소유합니다. 만약 이 랜드마크나 부동산을 누구나 다 소유할 수 있다면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다시말해 현실세계에서 모든지역이 강남처럼되어있다면? 강남의 희소성이 사라지겠지요?

NFT

메타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상화된 랜드마크를 희소하게 하기위해서는 바로 한명만 가질 수 있게해야하며, 가상 부동산 또한 중요한에 대한 권리는 한명만 갖어야합니다. 한명만 갖게할려면, 대체불가 토큰 NFT화 시키면 희소성이 생기게 되겠습니다. 이제 좀 이해가시나요?

메타버스의 경제는 NFT

현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의미가 없습니다. 가상세계에서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희소성을 구현해야하는데 이게 바로 NFT입니다. 앞으로도 메타버스가 활발하게 개발될 수록 NFT의 중요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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