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제와 글은 어떻게 써야할까?(챕터#4)
챕터 1에서 얘기하지않고 챕터 4에서 블로그 주제와 글을 쓰는 방법을 논의한이유는 딱 하나다. 본인이 블로그를 하기위해 준비된 소재가 있나 또는 준비가 되었는가 때문이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승인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백날 블로그 주제와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줘도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이번 글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애드센스를 통과했을꺼라 믿고 글을 시작하겠다.
블로그 주제는 무엇이 좋을까?
사실 정말 취미로 블로그하는 사람들에겐 의미가 없는 페이지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즐기되 수익도 고려하는 사람들에겐 적절할 수 있다. 우리는 다양한 주제와 카테고리에 분류되어 있고 사람마다 갖고있는 취미와 정보는 천차만별이다.
사실 가장 좋은 블로그 주제는 “자신의 취미 또는 관심사”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이므로 관련된 글을 많이 쓸 수 있으며 자신이 갖고있는 정보가 유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꼭 지켜야할 원칙은 “고품질의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고품질의 글은 포털에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포털 상단에 노출되는 글은 각 포털의 알고리즘에 따라 다르다. 다음의 경우는 최신글을 보여준 후 그 다음 조회수가 높은 글들을 다음으로 보여주는것 같았고, 구글이나 네이버는 정말 유익하거나 높은 정보를 담고있는 즉 조회수가 높은 글들이 상단에 노출된다. 물론 네이버는 파워스폰서라는 일명 돈을통해 상단에 노출되는 방법도 있다. (그래서 네이버는 참 블로거가 싫어하는 환경이다.)
고품질의 글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준다.(수익과 직결)
보통 광고는 클릭할때 수익이 발생하는데, 자신의 블로그에서 체류한 시간이 길어지면 수익도 함께 비례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급한 글을 쓴다면 글을 읽는사람들은 오래 체류하지 않는다. 조회수가 수익에 비례한다는 말은 틀린말은 아니다. 조회수가 높을수록 내 블로그에서 광고를 클릭할 수 있는 확률이 증가되는건 맞다. 그렇지만 광고 클릭당 받는 수익은 자신에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야 상승한다.
즉 포털에 노출될수록 내 블로그의 광고를 볼 확률이 증가되는 것이며, 광고 클릭시 발생하는 수익은 내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과 연관이 있다. 고로 포털에 잘 노출되면서, 내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광고 수익은 극대화된다.
그래서 블로그 주제는 무엇이 좋을까요?
1.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주제로 글을쓰자. 만약 1번에서 소재가 고갈된다면
2. 최근 이슈가되는 기사나 사건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해보자 그래도 정말 쓸게 없다면
3. 야후나 해외포털에서 이슈화되는 기사를 번역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해보자. 필자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포스트 개수는 하루 1~2개다. 필자는 보통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또 이렇게 애드센스를 여러분들께 강의하는게 콘텐츠 주제다.
그래서 쓸게 없다면 2번 그다음 3번 방법으로 넘어간다. 저렇게 써도되는 이유에 대해서 장단점을 나열하겠다.
관심사, 취미 | 이슈성글 | |
장점 | 자신이 갖고있는 정보가 가치가 높다면 시간에 영향과는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 단기간에 수익을 확보하기 쉬움 |
단점 | 단기적으로 수익을 확보하기 어려움 | 매일매일 이슈를 찾아다녀야함 |
필자는 4월 2번과 같은 방법으로 미얀마 쿠데타를 요약하고 정리하며 글을 작성하였다. 당시 쓸만한 글 주제가 없어서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고 해당 글에서만 일 평균 조회수가 1,000회 발생하였다. 그리고 4월 말쯔음 글의 조회수는 내려갔다. 이렇게 이슈성 글은 단기간에 수익을 확보하기 쉽고, 누구나 다 글을 쓸 수있다. 그치만 매일매일 글을써야한다.
관심사 및 취미관련해서 필자는 별자리 탐방, 주식 등에대한 분석글을 다룬다. 이 글들은 많지않지만 꾸준한 조회수를 갖고오고있고 무난한 수익을 가져다준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관심사, 취미의 글을 70% 이슈성글을 30% 정도의 비율로 작성한다. 이슈성글은 잘 얻어걸리기만하면 단기간 높은수익을 보장해주지만, 이슈가 끝나면 내 글은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진다.
글의 빈도는 무리하지말길 바란다. 어쨋든 갖고있는 주제들은 언젠가 고갈될것이다. 만약 내가 수익때문에 무리하게 글을 쓴다면 금방 지루해질 것이다. 블로그는 엄청 무거운 쇠공이다. 쇠공을 처음 굴리기위해 많은 힘을 소모하는것 처럼 우리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쇠공은 서서히 굴러가기 시작했다. 우리는 쇠공이 멈추지 않게 게속 밀면된다. 중간에 쉬면 힘들것이다. 빨리 굴리려해도 우리는 힘이 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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