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블로그 왜 해야하나요?(챕터#1)

수익형블로그 왜 해야하나요?(챕터#1)

수익형블로그는 파이프라인

소제목으로 들어가기 앞서 필자는 그동안의 티스토리 운영 노하우를 여러가지 챕터로 나눠서 설명하려고한다. 이번 소제목은 수익형블로그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작성해본다. 블로그 Blog는 사전적인 의미로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웹 사이트”라는 의미를 내포하고있다. 불과 20년전 1990년도에 블로그는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는 개인 웹페이지 형태였지만, 3차 산업혁명을 지나 4차 산업혁명인 지금

수익형블로그

우리에게 ‘정보’는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과거에는 어떤 정보를 얻기 위해 책, 뉴스, 라디오 등을 이용하였다. 스마트폰이라는게 아예 없었을 뿐더러 인터넷이라는것도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보는 우리에게 매우 소중하고 또 그것이 돈이 될 수 있다.

간단하게 비유를 해보자. 우리는 현재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포털에서 지도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종이로된 지도를 보았다. 포털에서 볼 수 있는 지도는 실시간 교통량까지 나온다. 우리는 이를 통해 최적의 경로로 탐색을하고 시간을 절약한다.

두번째는 금융이다. 주식, 부동산, 펀드, 비트코인 등 이런 모든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고급 정보가 필요하다.인터넷에 떠도는 정보가 고급정보가되어 나에게 큰 수익을 안겨다 줄 수 있고, 저급한 정보가 나에게 손실을 안겨 줄 수 있다. 자 그럼 다시 돌아가서 수익형 블로그는 왜 해야할까? 우리는 정보를 얻기위해 블로그나 포털에 접속한다. 그리고 우리는 블로그에 ‘광고’를 개제할 수 있다.

내 수익형블로그가 고급정보를 갖고있다고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접속할 것이고 접속자들은 광고를 보거나 클릭하게된다. 그렇게하면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블로그 플랫폼으로 대표적으로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있고, 광고플랫폼으로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구글 애드센스가 있다.

내가 갖은 정보가 사소한 것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여행지역이 될 수 있다. 나에게는 항상 가는 루트, 항상 먹는 먹거리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새로운 여행코스나 먹거리될 수 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중위소득은 약 240만원 수준이다. 서울 소형아파트의 가격은 7~8억 수준이다. 연간 100만원씩 30년을 모아도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없는 수준이 됐다. 그렇다면 재산을 부풀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부수익 창출”이다. 블로그는 이런 부수익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필자도 처음엔 의심스러웠지만, 결국 블로그 오픈 1년만에 월 수익 20만원을 달성했다. 20만원이 누구한텐 작은돈일 수 있지만 직장인이라면 본래 월급을 제외하고 주말 8일 중 공사판에 간다면 2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하면 약 4일을 출근해야한다. 그리고 블로그의 매력은 스노우 볼링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수익형블로그 수익은 스노우볼링, 장기마라톤

수익형블로그

해당 그래프는 필자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1년까지 수익 그래프이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였고, 한달이 지나서 애드센스를 알게되었다. 광고는 본격적으로 4월 초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4월 초 수익은 월 10달러수준이였다.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이였고, 당시 약 50개의 글이 있었다.

수익이 급격하게 상승한게 12월~2021년 1월 사이였다. 월 10달러 수준의 수익이 월 30달러로 상승하게 되었다. 2021년 1월까지 누적으로 작성된 글의 개수는 약 300개 였다. 그리고 2021년 3월 필자는 월 150달러를 달성했다. 2021년 3월까지 누적으로 작성된 글의 개수는 약 400개 였다. 그리고 2021년 4월 필자는 월 200달러에서 약간 못미치는 190달러 후반의 수익을 달성했다. 필자는 오늘 2021년 5월 3일까지 누적 글의 개수는 501개다. 필자가 블로그를 처음했을때 큰 수익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치킨값은 벌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임했고 일이라고 생각하기보단 취미로 생각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하나 있다. 블로그로 처음부터 월 몇 백달러를 찍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블로그의 수익이 상승할려면 블로거가 쓴 글의 개수가 적당히 있어야 다음,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에 자신의 글이 노출이된다. 자신의 글이 노출되는 빈도가 상승해야 그만큼 내 블로그를 보러오면서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것이며, 호기심 많은 광고에 대한 클릭도 유도 할 수 있다. 애초부터 글 몇 개~몇 백개 수준으로 월200~300달러를 기대조차 할 수 없다.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기위해선 블로그로 돈을 벌어야지 라는 생각보다 취미라고 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

보통 월300~500달러 수준의 수익을 버는 블로거들은 글의 개수가 어느정도 있고 블로그를 한지 몇년이 된 블로거들이다. 또는 정말 희귀 정보를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한다면, 이런 경우도 고수익으로 이어진다. 필자는 전자의 케이스다. 사실 독특하게 갖고있는 정보도 없을 뿐더러, 할줄아는거라곤 뉴스보면서 관심있는 주식에 대해서 글을 썼을 뿐이다. 그러나 이것도 쌓이고 쌓여서 수익으로 변화하였다.

수익형블로그 수익으로 월세 창출

필자가 월10달러에서 200달러를 찍는것 까지 약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단순하게 계산한다고 하면, 2022년에는 월400달러도 가능하다는 소리다. 월 400달러는 현재환율 적용한다면 약 44만원 수준이다. 여러분들은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집을 갖고있는가? 우리나라는 빈부격차가 심하다. 집을 한채갖고있는사람도 있지만, 여러채 갖고있는사람이 더 많다. 모두 다 월세를 받고 살고싶은 사람들이지만, 우리는 월세를 걷을 건물을 갖고있기힘들뿐더러 자기 집도 마련하기 힘들다. 그렇지만 꾸준하게 블로그를 한다면 월세와 비슷한 느낌은 느낄 수 있다.

수익형블로그 시작하기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네이버 또는 티스토리에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자. 그리고 글을 써라 주제는 아무거나 상관없다.

수익형블로그

다만 수익형 블로그로 전환하기위해 몇 가지 관문이 필요하다.

수익형블로그

네이버는 광고송출 플랫폼으로 애드포스트가 있고, 티스토리는 광고송출 플랫폼으로 애드센스와 애드핏이 있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애드센스는 구글, 애드핏은 다음의 플랫폼이다. 블로그를 개설하자마자 수익형 블로그를 할 순 없다. 광고 송출을 위해서는 각 송출 플랫폼의 요구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애드포스트애드핏애드센스
장점진입장벽이 쉽다.진입장벽이 쉽다.진입장벽이 어렵다.
단점광고가 국내에
한정되어 있다.

애드센스에 비해
수익이 적다.
광고가 국내에
한정되어 있다.

애드센스에 비해
수익이 적다.
광고가 다양하며,
수익이 가장 높다.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포스트를 달거나 티스토리에 애드핏을 다는방법은 간단하다. 하루 1~2개의 글을 한달동안 작성해서 글의 개수를 30~50개 정도 채운다. 그리고 심사를 요청하면 대부분 다 승인이다. 그러나 애드센스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에 단순하게 글을 작성하면 광고 승인을 받기 어렵다. 그 이유는 챕터 2에서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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