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포털 점유율, 블로그 포털 등록, 블로그최적화, 티스토리최적화하기 (챕터#8)
이번 챕터부터는 자신의 블로그최적화 단계라고할 수 있다. 보통 블로그 최적화라고하면 정의는 자신이 글을썼을때 최초 글을 쓰고 특정 포털 상단에 가장 잘보이는 곳에 노출되는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어떤 정보를 검색하여 인터넷 포털을 볼때 95%이상은 맨 상단의 글을 응시하게되며, 3%는 두번째 글 1%는 세번째글을 응시하게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실제로 연구한 결과다.
그만큼 수익형 블로그를할때 ‘노출’이 가장중요하다. 이번 글은 블로그 ‘노출’ 중, 다양한 포털에 자신의 블로그를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블로그최적화 티스토리가 포털에 노출되는순서
국내에서 가장많이쓰는 플랫폼이라고하면 구글, 네이버, 다음이다. 그외에 기타로 줌(ZUM), 빙(Bing), 네이트, 카카오 포털 등이 있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포털 점유율을을 분석한 연구가있다. 2016년 구글의 국내 점유율은 0.94%, 네이버는 83.36%, 다음은 13.89%다. 이 세개의 포털만하더라도 98%를 점유하였었다.
그러나 판도가 바뀌었다. 2020년 기준으로 구글은 29.91%, 네이버는 62.93%, 다음은 8.89%다. 네이버가 몰락한 이유에 대해서는 바로 포털이 지저분해졌다는 것이다. 보통 블로그를 검색하는사람은 후기나 정보를 얻기위해서 접근하지만, 네이버는 돈을주고 정보성인마냥 광고를 무참히 때려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참블로거들은 네이버를 많이 이탈하였다. 그리고 네이버 포털은 필터가 많이걸려있어, 같은 키워드를 검색해도 구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보다 네이버에서 얻을수있는 정보가 한정적이다.
구글의 생태계는 최대한 광고나 홍보성글을 배제하고 순수한 블로거들의 경험담이 타 플랫폼에 비해 잘 노출되있다는 점에서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있다. 그리고 구글의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스마트폰 보급에 발빠르게 대처했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는 구글과 다음에 우선적으로 노출이되며, 충분한콘텐츠가 확보되고 네이버에 사이트를 등록하면 그 이후에 네이버에서 유입이된다.
구글은 어떤 플랫폼으로 글을 썼던, 자신의 포털에 잘 노출시켜주는 반면 네이버는 자사의 네이버블로그를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주고 티스토리는 별도로 네이버에 등록하거나 하여야한다. 추가로 티스토리는 다음의 플랫폼이긴 해도 다음에 한번 더 확인사살로 등록해주는 것이 좋다. 아무리 글을 잘 써도 블로그최적화를 통한 타 포털 노출의 영향은 존재할 수 바께없다.
블로그최적화 여담
참고로 네이버는 필자가 할말이 많다. 필자는 2020년 3월 초 블로그를 오픈하였으며,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은 2020년 5월에하였다. 네이버 웹마스터에 정상적으로 등록이되었지만, 필자의 블로그가 네이버 직접유입이 시작된것은 2021년 2월이다. 몇가지 추측하건데, 네이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포털로 경쟁이 치열할 수 바께없다. 자신의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상위노출을 하기위해서는 충분한 콘텐츠가 있어야하며, 네이버 입장에서 자신의 플랫폼보다 어쩔수없이 티스토리에 쓰인글을 노출해야하는 상황(더 전문적이거나, 해당주제로 글이 없거나)이라면 빠르게 노출이 될 것이지만, 필자의 주제는 대부분 생활정보나 주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노출이 가장 오래걸리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네이버는 무시할 수 없다. 필자는 이번글까지 콘텐츠가 약500개 초반이고 다음이나 구글의 점유율이 30%인데 비해 일평균 조회수가 1,500정도다. 반대로 네이버는 콘텐츠가200개였을때 네이버블로그 자체 조회수는 일평균 3,000이 넘었다. 그 이야기는 네이버 유입량이 수익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수 있는 핵심요소라는 이야기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네이버도 많은 반성을 했는지, 티스토리글이 상위에 노출된것을 자주볼 수 있다.
그다음은 실시간검색어의 부재다. 2020년과 2021년 각각 다음과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을 없앴다. 구글또한 마찬가지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은 좁고 인구가많고 IT가 잘 보급된 국가다. 그렇기때문에 안좋은 소문은 그렇게 잘퍼지며 항상 그의 타겟은 연예인이다. 그래서 실시간검색어가 폐지되었다. 이슈성 글을 쓰는 블로거에겐 최악의 상황이란 이야기다.
필자는 네이트 생태계를 잘 이용하라고 권유하고싶다. 네이트는 다음이나 네이버에비해 경쟁이 치열하지않다. 그렇기때문에 상위노출이 쉽다. 그리고 네이트는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가 제공되어지고 있어, 이슈성 쓰는 블로거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환경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이슈성글은 결국 블로거를 지치게하고, 글을 안썼을땐 수익이 눈에뛰게 줄어든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보성글70% 이슈성글 30%로 결론짓고싶다.
결론적으로 블로그최적화는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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