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 노선, 계획, 개통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인덕원, 동두천, 왕십리, 안산, 의왕, 덕정, 상록수, 중앙, 창동,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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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을 들어가기전 GTX C 노선은 2021년 07월 15일(본 글 작성일)기준 아직도 역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확정노선이 생길때 다시 언급드리고, 현재 글에서는 논의중인 노선만 말씀드립니다.

GTX C

GTX C 노선 계획안

GTX C 노선은 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본래 계획안상으로는 수원-안양-과천을 지나 서울 양재-삼성-청량리를 지나 의정부로 진입하는 노선입니다. 기점과 종점은 의정부 덕정역과 수원의 수원역입니다. 이중 신설이아닌 기존 철로를 쓰는 구간은 도봉산 이북 구간에는 경원선을 인덕원-금정-수원 구간은 과천선과 경부선 선로를 공용할 계획입니다.

즉 기존 선로를 이용하는 구간은 필히 GTX C가 지나갈 수 바께없는 구간이지요. 해당 노선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1호선입니다. 현재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중 인천-부천-안양-안산 출퇴근자들 + 극소수의 수원거주자들은 강남-삼성역구간을 가기위해서는 신도림을 지나야합니다. 신도림에서부터 인천방향 1호선과 수원-안양-안산 방향 1호선이 겹치지요. 만약 GTX C가 활성화가 된다면 수원-안양-안산방향의 일부 사람들이 1호선을 타지않을 것입니다.

GTX C는 사실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했을때 B/C가 0.66입니다.(1이넘어야 경제성이 높음) 그 이유가 바로 강남에서 수원, 안산, 안양, 군포, 의왕으로 가는 방향은 수요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반대로 의정부쪽으로 가는 구간은 투자비용대비 수익이 적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위에서 말한것 처럼 도봉산구간과 경부선 선로를 공용하여 다시 책정해보니, B/C가 1.03으로 나왔습니다.

GTX C 진행사항

2019년~2020년 초까지만해도, 안양, 과천, 의왕, 군포 네개의 시는 치고박고 싸우고있었습니다. 어디에 역을 둘까로 인해 말입니다. 물론 다 서면 좋겠지만 사실 이 네개의 시는 다 붙어있기 때문에 다 정차하면 의미가 없지요. 2020년 3월 군포시와 의왕시는 의왕역에 정차하자고 협력한 상태이며, 2020년 5월 안양시는 인덕원역에 GTX C가 정차하게 하자고 요구를 합니다. 여기까지 안산이 조용하고 있다가 기사가 터져버립니다.

2021년 1월 24일 GTX C 노선 일부가 금정역에서 분기해 상록수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라고 보도를 했는데, 물론 확정안은 아닙니다. 본래 계획한 노선 구간인 금정~수원 구간은 철도 용량이 부족한 탓에, GTX C 열차의 25%를 4호선에서 빼서 회차하기위해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던 것입니다.

GTX C 확정역

GTX C 노선의 확정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정부에서 수원 방향으로 순서대로입니다.)

  • 1. 덕정역(경기도 양주시)
  • 2. 의정부역(경기도 의정부시)
  • 3. 창동역(서울특별시 도봉구)
  • 4. 광운대역(서울특별시 노원구)
  • 5. 청량리역(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6. 삼성역(서울특별시 강남구)
  • 7. 양재역(서울특별시 강남구)
  • 8. 정부과천청사(경기도 과천시)
  • 9. 금정역(경기도 군포시)
  • 10. 수원역(수원시 팔달구)

해당 노선만 놓고보면 삼성역을 기준으로 삼성~덕정, 삼성~수원 구간은 30분 대 소요입니다.

GTX C 노선 추가 정차역 계획

추가 정차역은 정부의 본래 계획안에 없었기 때문에, 정부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즉 민자(시에서) 이 비용을 부담해야하는 상황인데, GTX C노선에는 최대 3개의 추가 정거장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시에서는 GTX C를 유치하기위해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안을 제출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표정 속도 80Km/h 이상

2. 모든 정류장 기준 삼성 또는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 30분이하

3. 추가 요구 비용은 총사업비 4조 3,856억원의 20%이하

4. 단 회차를위해 사용되는 안산선은 표정속도 제한과 소요시간 제한, 최대 추가 정거장 갯수 제한 충족 여부 제외

현재 각 시에서 추가 역 증설을 위한 민원 접수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역
  • 2.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역
  • 3.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역
  • 4. 경기도 안산시 중앙역
  • 5. 경기도 안산시 초지역
  • 6.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역
  • 7. 경기도 화성시 병점역 -> 확정(동탄역)
  • 8.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제역
  • 9.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역
  • 10. 경기도 의왕시 의왕역
  • 11. 경기도 오산시 오산역
  • 12.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역

참고로 원래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역도 계획이였었지만, 확정이되면서 기본 10개 노선에 포함됩니다. 현재 추가 접수 역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게 바로 인덕원입니다. 이미 2021년 7월 11일자 기사로 인덕원역 정차는 기정사실이라고합니다. 그 이유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GTX C 노선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인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안양 동안구에 ‘평촌 트리지아'(2417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GTX C

안산은 회차로인해 상록수까지 국토부에서 얘기를 하곤 있지만, 사실 본래 GTX C 노선과 많이 틀어지는 형태입니다. 안산시에서는 추가로 중앙역, 초지역 시흥시에서는 오이도역을 추가로 증설해달라고 요청하는 상태에서 만약 이 의견을 수용한다면 GTX C노선은 안양을 기점으로 갈라질 것이며 본래 계획한 형태와 이상한 루트로 철도가 깔리기 때문에 국토부는 사실상 상록수 회차도 하지말자 라는 의견으로 바뀐 상태입니다. 2021년 7월 14일자 기사에 따르면 의정부와 안양은 웃고있지만 안산과 김포는 울고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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